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케인 (문단 편집) ==== 2013년 ==== 4월 1일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와의 경기에서 다저스의 에이스이자 1선발인 [[클레이튼 커쇼]]를 상대했다. 양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들답게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는 호투를 펼쳤지만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.[* 반면 커쇼는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직접 홈런으로 결승점을 만들며 승을 챙겼다. ] 그 후의 행보는 작년의 케인같지 않은데, 4월 한달동안 ERA가 6점대에 머물며, 승을 챙기지 못하는 상황, 거기다 그가 나오는 날은 어김없이 타선의 지원이 없어 암울해진 상황이다.[* 2013년 4월 29일까지 득점 지원이 '''0.94(...)점'''이다. ] 5월 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[[류현진]]을 꺾고 그 이후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였지만 여지없이 털리고 있는데, 투구폼의 미세한 변화와 그에 따른 높게 제구되는 직구로 인해 심각하게 [[http://www.fangraphs.com/blogs/why-is-matt-cain-struggling/|털리고 있다.]] [[배리 지토]]나 [[팀 린스컴]] 같은 경우에는 4, 5선발이지만, [[라이언 보겔송]]마저 무너진 마당에 가장 믿었던 1선발인 케인까지 갑자기 급추락하는 바람에 샌프란시스코는 오직 [[매디슨 범가너]]만 믿고 있는 상황이다. 아무리 타선 지원이 없다고 하지만 작년에 비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. 거기다 상대하는 투수들도 상대 선발진 중 가장 핫한 선수들만 붙게 되어있어 더욱 암울해진다. 7월 5일 류현진이 등판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크게 털리면서 또다시 나락 속으로 빠져버렸다.[* 3회초에 6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며 강판당한 것도 치명적인데 [[후안 유리베]] 다음으로 나온 류현진이 우전 적시타로 책임주자인 유리베까지 불러들였다. ] 설상가상으로 7월 10일 [[뉴욕 메츠]]와의 경기에서는 '''0.2이닝''' 3실점으로 조기강판되며 커리어 처음으로 1회도 넘기지 못하고 강판당했고, 8월에도 여전히 상황은 암울하더니만 8월 22일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와의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홈런을 맞더니만 아예 타구에 팔쪽을 맞으면서 9월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는 등 상황이 더욱 꼬여버렸다. 9월에는 자신은 호투했지만 타선이 전혀 도와주지 않아 실점을 1, 2점으로 최소화함에도 불구하고 패전하는 상황을 맞이했다. 특히 9월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과의 세 번째 대결을 치렀는데,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막다가 5, 6회에 각각 [[야시엘 푸이그]]와 [[맷 켐프]]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 것이 화근이 되어 7이닝 2실점을 하고도 패전투수가 되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